김주나 김수현 이복 동생 공개 힘들었다며 나올때 마다 말하는듯
김주나 김수현 이복 동생 공개 힘들었다며 나올때 마다 말하는듯
9월 12일 가수 김주나가 데뷔 싱글 앨범을 발표 함에 또 한번 김수현 말이 언급이 되었네요.
저번엔 김주나 소속사가 김수현 이복 동생이라고 홍보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발표를 하였는데 이젠 본인의 입으로 또 김수현을 언급하여 주목을 받고 있네요.
김주나는 싱글앨범 발표 인터뷰에서 김수현 이복동생이라는 가족 이야기가 나왔을때 오빠도 자수성가로 그자리 까지 올라 갔는데 저는 신인이고 데뷔 안한 상태인데 기사가 나와 힘들었다고 심경을 고백하였습니다.
이어 그래도 오빠이니까 부끄러운 동생이 되기 싫었고 오빠 잘되었으면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오빠 꼬리표를 뗄수는 없겠지만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가수 될테니까 기대 바란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과연 여기에서 김주나가 데뷔전 말을 않했으면 소속사가 이야기 할일 없었을텐데 어쨋든 본인 스스로도 가수로 일어서려면 비빌 언덕이 필요 했던것 같습니다.
정말 이복 오빠 김수현 위한다는 입장이였다면 절대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김수현과 김주나는 알고는 있지만 왕래는 전혀 안하는 사이라고 하는데 김주나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정보를 흘린게 아니라면 이렇게 전국민이 다 알수 없는거라고 생각 되네요. 나쁘다고 하는게 아니라 적절히 잘 하고 있네요.
만약 김수현 이복동생의 이름이 거론 되지 않았다면 김주나라는 이름은 현재 아무도 모르는 무명가수였지 않았나 싶네요.
우선 냉정하게 보면 김주나의 이복동생이란 말을 한것이 김수현 이미지에 크게 피해가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김수현에게 동생에 대한 인터뷰 그리고 시청률을 위해서 두 사람을 만나게 하는걸 계속 푸싱 할듯 합니다. 그러면 김수현은 이미지 때문에 말도 못하고 속 앓이를 할듯 하네요.
정말 자수성가 하는 김주나의 모습을 보고 싶지만 자꾸 김수현이 거론 하는걸 보니 제 3자 입장에는 약간 거슬리네요.
김수현에겐 핸디캡이고 김주나에겐 어드밴티지 같네요. 몇번이나 써먹으란지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