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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김호진 부부싸움 대부분이 술 때문

연예계 잉꼬 부부로 소문나 있는 김지호 김호진 부부는 2001년에 결혼 한 이후 지금까지 행복 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김지호는 얼마전 섹션티비연예통신 방송에 출연 하여 남편 김호진과의 결혼 이야기를 공개 하였습니다.

김지호는 부부싸움에 대해서 언급하였는데 싸움에 시작엔 늘 술로 인해서 생기는데 딸과 약속 하고도 술 먹고 못 지키고 뭐라고 할려고 전화를 해보면 이미 혀가 꼬부라진 상태에서 전화를 받았는데 이런 생활이 반복 되다가 보니 첨엔 많이 싸우는 계기가 되었지만 어느순간엔 인정하게 되더라 이야기 하였습니다.^^

지금은 남편 김호진이 술과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 그대로 그냥 인정해준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김지호는 무명 시절 없이 바로 인기를 얻게 되어 무명에 대한 시절을 몰라 방황을 한적도 있었지만 내가 가장 행복감을 느꼈던 곳은 바로 촬영장이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두사람은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첫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호진은 워낙 까탈스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김지호는 피해 다녔다고 합니다.

 

김호진은 자신과 전혀 반대 되는 성격을 지닌 김지호가 갑자기 맘에 들기 시작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지호는 선배인 김호진의 행동들이 맘에 들지 않아서 마주치기 조차 싫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김지호의 친구가 오빠가 너 보고 싶어 한다고 자꾸 이야기 하여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두사람은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김지호도 김호진의 스마트하고 매너 있는 모습에 반하게 되어 첫날 이후 부터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고 2001년 12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현재 두사람 슬하에는 딸 김효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두사람은 너무 다른 스타일 때문에 부부의 불화가 시작 되는데 김호진은 정리벽이 있어서 물건을 쓰면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김지호는 털털해서 그렇지 못했던 겁니다.

그렇게 시작된 여러번의 부부싸움 속에서 두사람은 타협을 하였는데 싸움이 심해도 집밖으로 나가지 않기,싸워도 식사는 같이하기 였는데 이 룰로 인해 싸워도 얼마 안가서 풀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각자의 다름을 이해 하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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