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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부인 나이 11살 연상 첫만남 스토리
요즘 여러 방송에서 많이 소개 되고 있는 가수 일라이의 11살 연상 부인 지연수는 올해 나이 38살이며 일라이는 11살 적은 27살입니다.
일라이는 평소 차를 좋아해서 자동차 관련 모임에 나가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같이 활동했던 친한 형이 부인 지연수를 소개 해주게 되었는데 보자 마자 이상형에 부합하는 스타일을 지녔고 성격도 좋아 다시 한번 만날려고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인 지연수는 너무 어린 나이에 남자가 좋아한다고 하니 계속 밀쳐 내기만 하였다고 하네요.
우선 11살 나이차이 때문에 그냥 애 같아서 별로 신경 조차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싫다는데도 포기 하지 않았던 일라이가 1년을 따라 다닐 무렵 결국 그의 끈기로 그녀의 마음을 열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사람은 2014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바로 임신을 하였으며 그때 당시 일라이의 나이가 23살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부인 지연수가 임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역 아이돌을 하고 있었던 일라이라 서로가 엄청 조심해야만 했다고 하네요.
이후 결혼 발표를 하게 되고 나니 팬들도 거의 떠나갔지만 갑자기 유부녀 팬들이 생기면서 아이용품 선물들을 받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고 합니다.^^
일라이는 아내와 첫만남에 나이 차이가 11살이나 날꺼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워낙 동안이라 몇살 위 정도로만 생각했다고 하네요.
부인 지연수는 모델 활동을 하였기 때문에 워낙 관리가 잘되어 현재도 20대 같은 몸매와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라이는 현재 아들을 낳아 잘 기르고 있으며 결혼 덕분에 도리어 방송 출연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
전 자꾸만 일라이가 49살때 부인 지연수가 60살 된게 상상이 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