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천정명은 아직도 미소년 같지만 현재 나이 38살인데 아직도 얼굴은 고딩 같은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얼마전 천정명은 언론사와의 1대1 인터뷰를 진행 하였는데 이때 천정명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얼마전 개봉된 영화 목숨건 연애를 같이 찍었던 하지원의 모습이라고 얼굴만 선을 그었습니다.

이유는 극중 하지원은 귀여우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성으로 호기심 때문에 계속 사고를 치는 인물이고 극중에서는 이태원 민폐녀라고 불릴 정도라 싫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천정명은 남들에게 민폐주는 스타일이 정말 싫어하며 희생까지는 아니여도 매너와 예의를 갖춘 여자가 좋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의 주위에 사람들을 배려 하며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분이 이상형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이어 천정명은 친구들 만나도 자기 맘대로 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나랑은 정말 안맞는 여자이다 가끔 그런 여성들을 보게 되면 난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천정명이 말한 이상형은 정말 어찌보면 진짜 어려운 스타일이 아닐까 싶네요.^^ 그 어떤 남자들도 다 원하는 스타일이고 저 이상형에 얼굴까지 어느정도 호감이 가야 하니 진짜 이상형을 만나기는 힘들겠다 싶네요 ^^

또한 천정명은 사람들이 좋은 여자분을 소개 시켜 주지 않는다고 토로 하였으며 말 뿐이고 그때 뿐이더라고 하였습니다.

이젠 언젠가 좋은 사람 나타나겠지 하는 맘으로 그러려니 하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

 

천정명은 연애를 할때 어떤 스타일인가 하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정말 맹목적으로 좋아하며 사랑 하는 동안에는 나쁜 남자가 되지 못하여 밀당 조차 못하는 사람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천정명은 2014년 5월에 일반인과 열애를 하였으나 공개 된지 일주일만에 결별 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