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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오현경과 최성국은 과거 초등학교 시절 짝꿍이였다는게 2016년 11월에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 되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초등학교 5학년때 부모님이 이사를 하시게 되어 여의도로 전학을 가게 되었는데 짝꿍이였던 오현경이랑 헤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까만 피부에 키가 크고 예쁜 학생이였던 오현경을 두고 전학을 갈려니 너무 슬퍼서 전학 전날 정말 심하게 울음을 터트렸다고 합니다.
이어 최성국은 오현경을 30년이 지난 이후 다시 재회를 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만나서 초등학교 이름을 대었더니 오현경이 놀라워 하였고 정말 반가워 하였다고 합니다.
옆에 있던 김국진은 오현경이 첫사랑이였냐고 물었고 이에 최성국은 멋적은 표정을 지으며 아무말없이 미소만 지어 보였습니다.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불청에 오현경씨 한번 초대 해보라고 하자 최성국은 그래야 겠다면서 싱글 벙글 웃었습니다.
최성국은 그때 당시 오현경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드라마에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상대역할로 출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최성국과 오현경은 두사람은 같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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