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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기황후에서 연비수 역할을 하여 큰 주목을 받았던 유인영은 올해 1984년생으로 34살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유인영의 본명은 유효민이며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패션 잡지를 보고 내가 이 모델 보다 더 잘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 모델 학원에 접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유인영은 2003년이 되었을때 리바이스 카탈로그 모델로 전격 데뷔를 하였고 이후 KBS 드라마 오사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후 이후 러브홀릭 드라마의 주연급 배역을 따냈습니다.
하지만 전형적인 차도녀 느낌과 함께 미녀상을 가지고 있고 한편으로 애교도 있고 붙힘성도 좋은 성격까지 겸비 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뜨지 못하는 불운을 안았습니다.
전문가들이 내다 보는 이유로는 앙칼진 목소리와 한정되어 있는 연기 패턴 때문에 이미지가 고정 되어 배우로서 한계를 넘지 못하는게 아닌가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황후에서 맡은 역할에 비해 크게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베테랑 영화에 출연하여 영화가 대박 나면서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남다른 몸매와 얼굴 등 모든 비주얼에 비해 참 안뜨는 배우이고 배역도 주연급이 아닌 비중있는 조연급 밖에 안되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만간 급 도약 하는 모습을 보여 줄꺼라 믿습니다.^^
유인영은 172CM에 50KG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고 여자 연예인들 속에서도 부러워 할만한 몸매를 소유 하고 있는데 10등신 비율이라는 그녀의 몸매 관리 방법을 한번 찾아 봤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유인영은 작은 얼굴과 큰키로 네티즌들에게 10등신이라고 불리는데 대해 민망하고 뭐라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유인영은 30살 이전에는 관리를 안해도 괜찮았는데 30세가 넘어가니 관리를 할수 밖에 없었고 운동도 많이 하며 군것질은 전혀 하지 않고 최대한 많이 움직일려고 노력 한다고 답하였습니다.
어릴적에는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만 생각 했는데 나이 먹으니 그게 아니더라 라고 하였으며 그래서 체중을 조절해야 할때가 되면 밥은 최대한 줄이고 고기만 먹는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