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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3일 방송되는 섬총사에서는 새 달타냥으로 오광록이 예고 되었는데 원래 정상훈이 달타냥인것처럼 PD가 꾸몃따가 출연자가 다들 정상훈이라고 알고 있을때 PD가 일부러 다른 사람인 오광록을 부른것이라고 하네요 ^^
김희선과 정상훈이 품위있는 그녀라는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한것 있기에 섬총사에서 스포일러를 역으로 이용하여 깜짝 달타냥 오광록을 등장 시켰습니다.
원래 정상훈이 출연 예정이긴 하였으나 색다른 재미를 위해서 등장 순서 바꾼것이라고 하네요 ^^
배우 오광록은 1962년생으로 1982년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배우로 데뷔 하였습니다.
한참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였던 2009년 7월에 검찰 마약반의 조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판결로 징역 8월에 집유 2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재 분석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법원의 보석 판결을 받고 석방은 되었지만 추락된 이미지 회복만 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결국엔 오광록은 대마초를 흡연 한적이 없는 사람인데 지금까지 대마초를 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낸 오광록이 항소를 하였지만 범행 동기와 정황등을 따져 볼때 집행유예 원심의 형이 무겁지 않아 항소 기각을 하였고 그냥 같은 형을 선고 해버렸습니다.
그냥 그때 당시 사회적인 분위기에선 오광록이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엔 참 어려운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냥 구치소 15일 살다가 나와 대마초를 피운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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