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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흑인 혼혈 모델인 16살 한현민이 미국 시사주관지인 타임지가 선정한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에 꼽혔다고 합니다.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현민은 인터뷰에서 아직도 실감 나지 않고 이것이 꿈이라면 영원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현민은 15살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하여 불과 1년 반만에 20개 정도의 큰 쇼에 서는등 국내 톱모델로 자리를 잡았으며 11월 2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도 하였습니다.
지난해 3월 서울 패션 위크 런웨이에서 모델로 데뷔한 한현민은 지금까지 서본 패션쇼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잊을수 없는 기억이다 라고 극찬을 하였으며 쇼 오프닝으로 데뷔 하게 되었는데 쇼에서 오프닝은 쇼에서는 가장 메인이기에 기억에서 잊을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에 아버지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나 흑인에 가깝고 흑인 혼혈이지만 순댓국을 가장 좋아하고 말 부터 하는 행동 모든게 한국스럽다고 합니다.
키가 188cm에 좋은 비율을 가지고 있기에 데뷔 1년만에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선정 된건 정말 기적과 같은 일이며 국내에서 모델계에선 보기 힘든 흑인 혈이라는 점 때문에 데뷔 과정도 쉽지 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많은 속임도 당했고 피부색이 달라 어릴적 부터 놀림도 많이 당해 흑인혼혈로 살기엔 정말 힘이 들었다고 한현민은 토로 하였습니다.
백인 혼혈보다 흑인혼혈은 엄청난 편견을 받았는데 백인혼혈은 우아 ~ 하는 대접을 받지만 흑인 혼혈은 늘 너 많이 힘들겠다 이런 예기를 어렸을때 부터 들었고 놀림을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모님은 한현민이 힘들어 할때 마다 넌 특별하기에 좋은일이 생길꺼야 라고 희망을 주었고 그말에 힘을 낸것이 지금 이자리에 있게 된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한현민은 패션계를 떠나서 한국사회에서 인종차별이나 편견이 빨리 없어졌으면 하는게 바램이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