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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방송된 불타는청춘에서는 트로트 가수 금잔디가 출연하여 큰 이목을 집중 시켰는데 올해 그녀의 나이는 79년생 39살이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10월 행사만 무려 98개를 소화 했다고 밝혔는데 배우 김광규는 옆에 있다가 행사당 50만원만 계산 해도 도대체 얼마냐? 라고 하였습니다.
김광규가 말한 대로 한다면 한달 최소 5000만원 정도 나오지만 50만원 받고 누가 행사를 갈일이 없기에 대충만 따져도 금잔디를 행사에 부를려면 대충 300만원 이상의 줘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더 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금잔디는 한달에 98개 행사를 소화 할려면 하루에 약 3개를 소화 해야 하는데 10월중에 하루 빼곤 다 일했다고 하였습니다.
금잔디는 소문에 의하면 악바리로 유명한데 그녀는 10억원에 달하는 아버지의 빚을 10년간 일을 해서 갚았고 빚 갚는 과정에서 부모님 원망은 있었지만 갚아낸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금잔디의 본명은 박수연이고 2000년도에 데뷔 한뒤 인지도를 못받아 12년간 무명의 시간을 보냈으며 2012년 오라버니 라는 곡으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이 나면서 무명이 생활을 접고 유명 가수가 되었습니다.
금잔디는 10년간의 무명을 타게 하기 위해서 2010년에 전신 성형을 감행 하였고 결국 성형 덕분인지 몰라도 무명을 청산하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암튼 현재까지도 매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금잔디는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군림하며 많은 행사를 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