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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내 이종은 이혼 신내림 자살

 

과거 남녀 혼성 그룹 듀오 투투의 멤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지훈은 19994년 데뷔를 하였고 노래 잘하는 가수로 많은 선배 가수들로 부터 많은 사랑도 받았습니다.

김지훈은 황혜영 오지훈 유현재와 함께 1994년 그룹 투투를 결성하여 방송에 데뷔 하였는데 일과 이분의 일이라는 곡이 대박을 치면서 5주 연속 골든컵을 수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한방에 투투가 큰 인기를 끌자 쉴세 없는 스케줄로 건강에 무리가 왔었고 폐기능도 나빠져서 산소통을 끼고 다닐 정도로 김지훈은 라이브를 고집해 왔습니다.

 

후속곡인 그대 눈물까지도 노래 마져도 큰 인기를 끌어 대박을 쳤으며 1996년 김지훈은 투투 활동을 접고 군대를 입대를 하였습니다.

제대 이후 김지훈은 솔로 데뷔를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고 1999년 김민석과 듀크를 결성하여 2000년 1집을 발매 합니다.

 

듀크로도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지만 이후 김지훈은 서세원쇼에서 대박 인기를 얻게 되어 예능방송에 활동을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지훈은 그러다가 2007년에 결혼을 하였고 예능 활동과 행사를 많이 다니기 시작 하였는데 그러던중 2009년 마약복용으로 구속을 당하여 모든 방송 활동을 중지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두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명 있었지만 결국 결혼 2년만에 생활고 성격차이 그리고 아내의 신내림으로 이혼을 하여야만 했습니다.

이혼 이후 생활고와 우울증에 시달리던 김지훈은 결국 2013년 12월12일에 자살을 하여 세상을 떠났는데 이후 아내 이종은 까지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아내 이종은 측근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의 길을 갔다고 하였지만 전혀 소식을 알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주변의 만류로 아내 이종은은 자살은 하지 않은듯 한데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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