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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말실수 하니 눈물 강호동 시상식 진행 계속된 구설수 반성

 

원래 좀 깐죽대고 까불기 좋아하는 전현무가 작년 년말 시상식에서 나이도 더 많은 선배 강호동에게 하지말아야될 말들을 하고 하니와 진행했던 서가대에서 까지 계속된 말실수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사회를 하는 모습을 볼때 마다 느낀거지만 상대방의 약점을 가지고 놀려대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이런 사단이 날줄 알았습니다. 솔직히 큰 실수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공인으로써 지켜야할 선이 있는데 전현무는 그걸 가끔 벗어나는듯 합니다.

 

'2015 연예대상'시상식에서 실수는 강호동에게 비아양 거리듯이 올해는 어떤 활약을 했느냐는 질문에 강호동은 손에 땀이 난다면서 긴장됨을 알렸습니다.이에 살쪄서 그렇다고 놀려댓습니다. 어찌 보면 두사람이 친한 사이기에 그냥 할수 있는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시청자들은 각각 보는 눈도 다르고 두사람이 친한 사이 인건 알 바 없기 때문에 시청하는 입장을 생각하면 조심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가대에서는 양쪽 여성 둘다 이름이 하니 하늬라 전현무가 하니에게 준수하니라고 놀리듯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늬가 하지 말라고 하는데 끝까지 계속 놀리는 바람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것도 큰 잘못은 아닙니다. 만약 이효리가 있었다면 그냥 웃고 되받아 쳤을껍니다. 하니가 방송 내공이 부족하여 맘이 여려 문제가 된것인거죠 .. 하지만 그런걸 캐치 하고 전현무가 원인제공을 하지 않은게 맞았던거죠

 

이에 전현무는 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사회를 보면서 혁오 노래를 흥얼거리자 같이 있던 김종국이 노래 하지말고 사회나 잘 보라고 충고를 합니다. 이에 전현무는 사회나 잘 보라는 말이 가슴에 들어 온다, 시상식 사회로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계속된 말실수 논란에 속마음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또 22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자신이 무지개에서 이미지를 좋게 만들었는데 좋았던 이미지가 순식간에 무너지는걸 보고 항상 조심해야겠다고 반성했다 라는 말을 털어 놓았습니다.

 

 

 

 

 

 

또한 하니와의 사건에서는 논란이 너무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까지 올렸습니다.내용은 강호동씨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불쾌감을 느끼신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고 많은분들이 지적을 해주시고 나서야 뒤늦게 심각성을 알았다는게 부끄럽게 생각 합니다. 그전엔 모르고 살았습니다.공사 구분도 못하고 친하다는 이유로 방송임을 잊고 도를 넘는 행동을 함점 사과 드립니다. 변명 여지 없이 저의 실수였습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이런내용의 글을 남긴바 있습니다.

 

하지만 여론은 전현무의 말실수에 대해 아직도 차갑기만한 실정입니다. 저 역시도 좋게 보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봤는데 이번에 실수로 좋게 보이지 않고 너무 깐죽대고 까불다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박혔습니다.

 

 원래 가진 성격은 바꾸기 힘든데 어떤 모습으로 올해 우리에게 다가올지 지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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