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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조말생 이방원 이방지 VS 정몽주 정도전 연희 죽음

 

2월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조말생의 등장으로 조만간 정도전 연희의 죽음도 예고 되는군요.조만간 이방원이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일것으로 예고 되었는데 이후 정도전과 연희도 죽게 됩니다.

 

정몽주는 이방원과 하여가 단심가로 서로에 맘을 확인했기에 결국 정몽주는 자신이 죽음을 알고 술을 거하게 마시고 말을 꺼꾸로 타면서 선죽교 위에서 조영규에게 죽습니다.

 

예전 뿌리 깊은 나무 방송이랑 똑같은 내용으로 가고 있으니 큰 변화는 없을듯 합니다.

 

이방원이 자신이 맘대로 나라를 흔들수 없는 걸림돌이 정도전이기 때문에 그를 죽이려 합니다만 옆에 조선제일검객 이방지가 있어서 차마 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뛰어난 계책가 이방원이 조말생에게 이방지가 사랑하는 연희를 납치하게 만듭니다. 그럼 당연히 정도전 곁을 떠나 연희를 구하러 갈거니까 그때 죽이려고 한것입니다.

 

이방지가 연희를 구하러 왔지만 이미 계략임을 안 연희는 빨리 삼봉을 구하러 가라고 소리치며 자신을 납치한 조말생의 칼로 자결을 합니다.

 

이방지의 품에 안겨 곧 죽기 직전인데도 빨리 삼봉이 위험하다 빨리 구하라고 합니다.

 

이런 찰라를 이용해서 이방원은 정도전을 죽였고 이방지는 모든걸 잃은 아픔과 두사람을 살리지 못한 죄책감에 속세를 떠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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