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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임우재 4일 이혼소송 항소 직접 제출 불복
세기의 결혼이라고 불렸던 이부진 임우재 결혼이 이제 세기의 이혼이라는 말로 이슈가 되고 있네요.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임우재 변호사 측은 2월4일 직접 성남지원을 가서 항소장을 제출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힐것이라고 하였습니다.이어 자신은 가정을 지킬려는 맘 뿐이고 양육권과 친권 모두를 이부진이 다가져 간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반적인 판결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이부진 사장은 2014년 10월에 임우재를 상대로 친권자와 이혼 조정 신청을 하였으나 조정이 되지 않아서 작년 초경에 이혼소송을 내어 승소 하였습니다.
임우재 나이 현재 49세 이부진 47세에 슬하에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당시에 재벌에게 장가 간다고 대단한 화제 였는데 역시 다르구나 했습니다. 끝까지 정말 사랑하고 끝나는 스토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래서 부모가 말리는 결혼을 하지 말라는말과 비슷한 사람끼리 결혼 해야 된다는 말이 맘에 와닫네요. 억지로 끼워 맞추다가 보니 슬픈결과가 나왔네요.
부부싸움 물베기라고 다시 합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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