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 여중생 시신 용의자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백골 여중생 시신 용의자 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경기도 부천에서 백골여중생 시체의 용의자로 그녀의 아버지가 체포 되었고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 구속 되었습니다.

 

그는 3월 17일 부천에 있는 자택에서 14살 먹은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1년가량을 작은방에다가 숨겨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압수수색 당시에 작은 방에는 이불이 덮혀서 썩어가고 있는 백골여중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부천 경찰서 관계자 말에 따르면 아버지는 작년 3월 17일 집에서 딸을 빨래건조대와 빗자루로 5시간 가량 때렸으며 다음날 아침에 보니 죽어 있어서 이불을 가져와 덮어 버리고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방향제를 계속 뿌려 왔다고 하였습니다.

 

때린 이유는 가출하고 돌아온게 화가 나서 그 명분으로 때렸다고 합니다.

 

부천 여중생 아버지는 현직 목사이며 신학대 교수로도 일한다고 하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고등학생인 첫째 아들도 있으며 딸아이이도 하나 더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더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을 실시 하여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기를 찾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어떻게 때려서 죽인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백골여중생을 썩게 이불만 덮어 둔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아들과 딸이 눈치를 못체고 학교를 다녔다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